〔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체육회는 6일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선수들과 ‘근무(훈련) 환경 개선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11월 15일 실시한 체조팀 정담회에 이은 네 번째다. 정담회서는 △훈련장 환경 개선 △국제대회 출전 경험의 필요성 △선수단 건강 및 컨디션 관리 △기술 분석과 피드백 시스템 도입 △합숙소 안전 관리 등에 대한 사항들이 논의됐다.
김택수 사무처장은 “해당 정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은 실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체육회가 지원하는 모든 선수들이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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