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6일 연말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혈액 부족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의 의료에 기여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BPA와 관계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 행사 개최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BPA 직원은 “연말에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에 참여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