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6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아동정책시행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아동권리보장원상을 수상했다.
도는 정부의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에 따라 4대 중점 과제와 총 174개의 세부 과제를 발굴하여 충실히 이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광역 도 부문에서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아동 기본권을 보장하는 육아기본수당 정책을 통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영균 도 복지정책과장은 “아동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8기부터 확대된 육아기본수당은 내년부터 6세까지로 확대되어 도내 4만 2천 명이 최대 월 5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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