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총동문회(회장 송성근)가 지난 5일 ‘2024 가천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8일 가천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있는 동문들이 초청됐으며, 이길여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송성근 총동문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공로상 수여식 △대학 성과 소개 △이길여 총장의 환영사 △송성근 총동문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길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동문들의 응원 덕분에 가천대가 발전을 거듭해 나 갈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가속도를 더해 우리의 목적지인 글로벌 100대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성남=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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