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자원봉사센터(한재수 센터장)는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해온 온정나눔 세탁소 이동세탁차량을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9개 읍면과 지역 사회복지 기관에 총 102회 방문해 1천여 가구의 세탁을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자 579명이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재수 센터장은 “내년에도 의류·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온정나눔 세탁소 이동세탁차량 사업은 3월 1일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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