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재)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오는 13일 오후 2시 횡성한우체험관에서 횡성지역 활동 예술가 네트워크 횡성예술살롱의 ‘살롱展’을 개최한다.
‘횡성예술살롱’은 문화예술 활동 주체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쳐나가는 사업으로 지역예술가 10명은 지난 2개월 동안 네트워킹 프로그램, 워크숍, 기획 프로그램 등을 수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한우체험관 입구개선 예술 프로젝트 ▲방문객 참여형 팝아트 프로젝트 ▲릴레이 체험부스(플라워아트, 비누 공예, 미술) 및 도예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후 3시와 5시에는 거문고와 우쿨렐레 공연도 각각 선보일 예정으로 체험 및 공연 관람은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
(재)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이번 예술살롱展이 횡성의 예술가들이 서로 교류하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술문화행사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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