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12월 9일, 춘천시 최초로 조성된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컬링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컬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긍정적인 경험과 건강한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격적인 컬링 체험 전 부상방지를 위해 헬스 지도자의 스트레칭 및 홈트레이닝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컬링 지도자와 함께하는 미니게임 등 컬링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배움의 기회를 선사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컬링장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는 춘천도시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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