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9일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과 하기주 전 한국건축도시단체 총연합회 회장을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미래자동차공학과 석좌교수로 임명된 권 전 총장은 경상국립대 총장을 두 번 역임하면서 경상국립대를 1기 글로컬대학30에 진입시킨 대학 행정 전문가다. 건축공학과 석좌교수로 임명된 하 전 회장은 경일대 교수를 33년간 역임한 내진 공학 전문가다.
이들은 동명대의 두잉(Do-ing)교육 홍보와 대학 발전·대학 경쟁력 강화 자문을 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