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문화복지센터가 지난 5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4년 우수 청소년활동 성과공유회’에서 취약지역 네트워킹 지원사업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서산문화복지센터와 서산중앙고등학교가 학교교과과정과 연계해 PBL수업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한 해미읍성축제 참여 등 약 8개월간 국가유산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다.
이창석 서산문화복지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서산지역에서 청소년수련시설과 학교 간 연계 활동이 더욱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는 2025년도 1분기 프로그램과 관련해 오는 18일 어린이도서관, 19~20일 여성회관, 21~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mbc46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