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청일면(면장 장유진)은 10일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효도 지팡이’를 지역 어르신 79명에게 전달했다.
‘효도 지팡이’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삼발형으로 접지력이 높고 전구가 부착돼 있어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보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유진 청일면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써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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