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가운데)이 10일 오후 서울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열린 ‘제1회 노원구 영상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의 공모를 통해 노원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노원의 ▲숨은 명소 ▲문화행사와 축제 ▲일상생활 속 매력과 복지 혜택 등을 주제로, 1~5분 분량의 일반 영상과 1분 미만의 쇼츠 영상이다.
시상은 총 16팀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김정태의 작품 <1 Day Trip from Nowon>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일반 영상 부문에서 원은재, 쇼츠 영상 부문에서 석지훈이 각각 수상했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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