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는 간호학과 변은경 교수가 최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10일 전했다.
현재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인 변은경 교수는 지역사회 정신보건 기관의 자문·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술대회 개최, 연구 공모사업, 지역사회 정신보건 활동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은경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관련 기관·시설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간호사로 활약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