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여성축구단(회장 전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제주시에서 열린 ‘제15회 돌하르방컵 전국 초청 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여성부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울주군 여성축구단은 전 경기 무실점으로 결승에 올랐고 울산동구여성축구단과의 결승전에서 1대 0으로 이겨 대회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울주군 여성축구단 소속 조상미 선수와 전혜진 선수는 각각 최우수 선수상과 지도자상을 받은 영광을 거머쥐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