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개선 화순군연합회가 지난 12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올 한해 결산에서 활동 평가 결과 대상은 능주면회, 최우수상 이양면회, 우수상은 도곡면회, 장려상 한천면회·동면회·청풍면회가 차지했다. 이밖에 참여상으로는 동복면회와 백아면회, 사평면회, 춘양면회가 각각 받았다.
또한 2025년 사업 계획안과 내년부터 2년간 새로운 집행부를 이끌 제16대 임원진도 선출했다.
이임한 김순내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화순군의 도움으로 회장의 소임을 무사히 수행하고 물러나게 됐다"면서 "더 나은 생활개선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