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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로 기업 ‘氣’ 살린다… 경북도·경북TP, 올해 하반기 ‘경북지역 투자포럼’ 개최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13일 상반기에 이어 ‘2024년 하반기 경북지역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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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경북도와 경북 TP가 2024년도 새로운 기업지원 키워드를 ‘투자’로 정하고 ▲투자중심 기업지원 ▲유망 벤처기업 발굴 ▲네트워킹과 협업 강화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24년 상·하반기 투자포럼을 기획했다.


경북지역 하반기 투자포럼은 2024년 투자 관련 성과를 공유하고 오는 2025년 경북도가 나아갈 투자생태계 조성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1월부터 투자 중심의 기업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시작된 경북지역 투·융자협의회 투자기관 간 MOU와 투·융자협의회 기관의 경북지역 투자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이번 MOU의 주요 목적은 경북의 유망기업 발굴, 투·융자 지원, IPO 활성화 등 오는 2025년도 경북지역 투·융자협의회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 구축에 있다.


또 경북지역 투·융자협의회 기관의 투자 세레모니 행사를 통해 경북 벤처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세레모니 참여기관으로 티비즈,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대덕벤처파트너스, IM뱅크 4개 기관, 441억원의 투·융자를 지원했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지자체 관계자와 경북 벤처기업 대표자, 투·융자기관, 대학 등 다양한 투자 주체들이 참여하는 본 행사가 지속됨으로써 경북도와 경북TP가 지방시대를 위한 선두주자로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환 경북TP 기업지원단장은 “2025년도에는 투자 주체들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경북의 초격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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