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 본관 지하 1층에 마련된 SNS에서 핫한 깨먹는 ‘하트 티라미수’ 팝업스토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내년 1월 9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에는 당도가 가장 낮은 오리지널, 레스스윗(less sweet), 솔티카라멜, 피스타치오, 레몬 얼그레이, 쿠키앤밀크, 밤 등 총 7가지 맛의 티라미수를 선보인다.
고객들은 국내 최초로 초콜릿으로 된 티라미수 겉면을 톡톡 깨서 먹는 독특한 형태의 티라미수 케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과 웨이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부드럽고 달콤한 밤 크림에 밤 시럽을 적신 시트로 인기가 높은 밤 티라미수는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유행이 시작되면서 화제성이 높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당도가 낮은 오리지널, 레스스윗, 피스타치오 티라미수, 밤 티라미수 등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