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한국에서 근무하는 중국인 사무직 근로자들의 언어적 문화적응, 행동적 문화적응과 직장내 가족주의가 직무만족도와 정주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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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WISE캠퍼스 경영학과 이유경 교수가 2024년 한국무역통상학회 우수논문상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오른쪽 이유경 교수). 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
이에따라 이 논문은 국내 외국인 사무직 근로자들의 직무만족도와 정주의도를 높이는 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유경 교수는 동국대 WISE캠퍼스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현재 국제경영 및 국제마케팅 관련 다수의 논문을 SSCI 및 KCI 학술지에 발표했다.
국내외 학술지에서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하고 2021년과 2024년에는 동국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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