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지난 13일 센텀캠퍼스 4층 북카페에서 ‘재학생 공모전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교내 주요 4대 공모전(KIT 추천도서와 함께하는 독서감상문 공모전, 비교과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창업추천도서와 함께하는 독서감상문 공모전, 현장실습 체험 수기 공모전) 수상자 29명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KIT 추천도서 50선과 함께하는 독서감상문 공모전'(총 67명 참여)은 △대상 물리치료과 박소윤 △최우수상 디지털문예창작과 배선숙 △우수상 간호학과 김영은 외 2명 △장려상 기계설계공학과 박성배 외 4명이 수상했다.
‘내 손으로 만드는 비교과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은 학생들이 직접 비교과 프로그램을 설계해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기르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총 20팀이 참여해 △대상 간호학과 류해인 외 1명 △최우수상 환경조경디자인과 이영화 △우수상 간호학과 최서연 외 2명 △장려상 반려동물라이프계열 허수빈 외 2명이 수상했다.
‘창업 추천도서와 함께하는 독서감상문 공모전'은 재학생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대상 전자공학과 박정원 △최우수상 간호학과 김혜민 △우수상 임상병리과 김진아 외 1명 △장려상 전기수소자동차과 이세현 외 2명이 수상했다.
‘현장실습 체험 수기 공모전'은 현장실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해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된 공모전으로 △대상 K뷰티학과 류여정 △최우수상 간호학과 김유경 △우수상 K뷰티학과 김유경 △장려상 사회복지학과 하도현 외 1명이 각각 수상했다.
김태상 총장은 “공모전은 학생들의 열정으로 이뤄낸 빛나는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할 좋은 기회”라며 “경남정보대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