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18일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에서 진행된 ‘제18회 2024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 행사에 참여했다.
2009년 백화점 오픈 이후 매년,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 행사에 참여한 신세계 센텀시티는 올해도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보호 대상 아동 등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동참했다.
신세계 대외협력총괄 문진양 수석은 “매년 연말, 지역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