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취약계층 주거 안정 지원

뽐뿌뉴스
등록일 2024-12-18 21:21
조회수 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금융권과 손잡고 주거복지재단에 주거 위기가구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4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LH가 3억원을 부담했고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경남은행이 각각 5000만원을 부담했다.
기부금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중 실직,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임대료를 장기 체납해 퇴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된다.
LH는 지자체·학계·비정부기구(NGO) 등의 주거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LH주거지원위원회’를 통해 지원대상 가구를 결정한다.
LH는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총 17억6000만원이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