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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관령아카데미,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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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주관하는 2024 대관령아카데미의 연중 교육프로그램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마지막 회차가 12월 20일(금) 강원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첼리스트 이호찬이 초청 교수진으로 참여하며 본교 이시현(2학년), 이다영(1학년) 학생이 각각 <R. Schumann-Cello Concerto A minor op. 129>, 의 곡들로 배울 예정이다.

첼리스트 이호찬은 중앙음악콩쿠르, 오사카국제콩쿠르 현악부 전체 1위 및 특별상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콘서트, 통영국제음악제, 평창대관령음악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한경아르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무대에서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 객원수석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관령음악제 음악학교 출신이기도 한 그는 2004년부터 7년간 매년 여름 음악제 음악학교(현 대관령아카데미)에서 수학하며 성장하였고 이제는 대관령아카데미 교수진으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2004년 대관령음악제의 첫회부터 함께 시작한 대관령음악제 음악학교(현 대관령 아카데미)는 지난 20여년간 많은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미래의 음악가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클라라 주미 강, 양인모, 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 이상은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다년간 대관령음악제 음악학교를 수학하여 거쳤고, 이들이 다시 아티스트 및 교수진으로 대관령음악제에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며 <대관령 아카데미>가 사회적으로 의미 있고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관령음악제 운영실은 2025년에도 도내 음악학도들을 위한 내실 있고 실질적인 <대관령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유익하고 깊이 있는 배움 확대 및 실력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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