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44%인 1925명을 선발한다.
수능 100%로 선발하는 수능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687명이다.
가군은 약학부, AI학과, 글로벌금융, 공공인재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등 626명, 나군은 의학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생명과학과, 경제학부, 심리학과 등 617명, 다군은 소프트웨어학부, 경영학부, 창의ICT공과대학 등 444명이다.
체육교육과는 실기 없이 수능 80%와 서류 20%로 선발한다.
대부분 학과별 모집이지만, 다군의 창의ICT공과대학은 전공개방 형식으로 모집한다.
단과대학에 합격한 뒤 해당 단과대학에 속한 학과를 선택하는 구조로, 선택 학과에서 1년간 수업을 듣고 적성에 맞지 않으면 변경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 | 이상명 입학처장 |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열 사회과학대학·경영경제대학·간호학과는 국어 30%, 수학 40%, 탐구 30%이고, 그 외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30%, 탐구 35%이다.
자연계열은 국어 30%, 수학 35%, 탐구 35%를 반영해 선발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탐구영역은 과목 선택에 따른 모집단위 지원 제한은 없지만, 인문대학과 사범대학 지원자가 사회탐구를 응시한 경우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를 응시한 경우 각각 탐구 과목의 변환표준점수에 가산점 5%를 준다.
경영경제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간호학과(인문)는 탐구 가산점이 없다.
중앙대는 정시모집 수능성적 우수자(중앙인재장학)에게 지급하는 장학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288 이상, 영어 1등급인 경우 4년 전액 장학 및 학업지원비, 석·박사 과정 등록금 전액과 연구비 지급, 교환학생 경비 지원, 생활관 우선선발의 혜택을 준다.
또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285 이상, 영어 1등급인 경우 4년 반액 장학과 생활관 우선 선발의 혜택을 부여한다.
특성화 학과에만 적용되던 ‘미래인재 장학’ 대상도 확대됐다.
기존 특성화 학과로 지정되었던 공공인재학부, 글로벌금융, 산업보안학과, 소프트웨어학부, AI학과, 첨단소재공학과, 예술공학부뿐만 아니라 전자전기공학부까지 총 9개 모집단위 수능일반전형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4년 반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상명 입학처장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