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김포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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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2-24 07:24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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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와 경기 김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교류도시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원주시청과 김포시청 직원들이 교류도시인 원주시와 김포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원주시 직원 65명 650만 원, 김포시 직원 84명 840만 원을 각각 기부해 서로를 응원하며 힘을 보탰으며, 상호기부 이후에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교류도시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와 김포시는 2025년 상반기 중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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