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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새 해 ...서울 자치구 '민생 경제' 살릴 홍보 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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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희망이다.


2024년 계엄과 탄핵으로 정치권이 어수선해 국민들 고통을 가중시켰지만, 2025년의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다.


특히 2025년 첫 하루인 1월 1일은 모두가 희망을 품고 기도하는 하루가 될 것이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마다 구청장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역점 사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어려워진 민생 경제를 살려내 다 함께 웃을 수 있는 2025년을 만들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야 할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서울 자치구들마다 연말 인사를 통해 새로운 진용을 짜고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홍보업무는 구청장 신년 계획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일로 더욱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홍보팀장 출신 이신정 소통담당관, 이은지 언론팀장으로 홍보라인을 구축, 김형주 · 송은선 주임 등과 함께 힘차게 홍보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과거 보도주임 출신 백성미 팀장을 언론팀장, 정임영 팀장을 미디어팀장으로 발령, 언론팀장 출신 신남재 홍보미디어과장과 정민화 ·곽경희 주임 등과 홍보전에 나선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언론팀장 출신 윤영심 홍보과장, 보도주임을 세 차례 맡은 김용갑 언론팀장을 발령내 김영화 계장 · 강초롱 ·정해림 주임과 함께 수준 높은 홍보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도 인사팀장 출신 문미화 홍보담당관을 전상진 언론팀장, 강민지 주임 등과 홍보라인을 구축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문현주 소통담당관을 발령내 김원규 언론팀장, 김유중 주임 등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자치구마다 새해 첫날 인근 산 정상에 올라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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