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6일부터 ‘국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김 군수는 관계부서 공무원들은 이날 동화·황룡면을 시작으로 13일까지 11개 읍·면을 찾는다.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6일-동화면·황룡면', '7일-장성읍·서삼면', '8일-북하면(오후)', '9일-북이면·북일면', '10일-삼서면·삼계면', '13일-진원면·남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올해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다. 또 농업시설과 건설 현장, 기업체도 방문한다.
올해는 ‘읍·면 발전토론’을 도입해 읍·면별 현안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 군수는 “섬김의 군정 추진으로 '기회와 성장의 2025년'을 활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