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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광주·전남 주요 대학 경쟁률 소폭 상승

2025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주요 대학 경쟁률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광주·전남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는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10명 모집에 5,792명이 지원해 4.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4.17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광주캠퍼스는 5.17대 1, 여수캠퍼스는 1.9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광주캠퍼스 수능(일반전형) 사범대학교육학과로 3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11대 1이다.
이어 여수캠퍼스는 나군 창의융합학부로 1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해 25대 1을, 일본학 전공 1명 모집에 12명이 지원해 12대 1이다.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수능 일반전형의 경우 4명 모집에 42명이 지원해 10.5대 1을, 수능 지역인재 전형은 8명 모집에 42명이 지원해 5.25대 1을 기록했다.


의과대학의 경우 의학과 가군 일반 전형은 20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해 7.05대 1을, 지역인재 전형의 경우 25명 모집에 121명이 지원 4.84대 1이다.


반면, 예술대학과 일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들은 지원자가 정원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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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정시모집 전체 경쟁률은 482명 모집에 2,812명이 지원해 5.83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3.48대 1보다 높아졌다.


최고 경쟁률은 자유전공학부로 2명 모집에 62명 지원해 31대 1이다.
의예과 정시 경쟁률은 56명 모집에 262명이 지원해 4.7대 1이다.


의예과 일반전형은 24명 모집에 134명이 지원해 5.58대 1, 지역인재전형은 28명 모집에 113명이 지원해 4.04대 1, 지역기회균형전형은 4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3.75대 1이다.


지난달 등록을 마감한 양 대학 의과대학 수시모집의 경우 전남대 수시 정원은 121명으로 120명이 등록해 정시 지역인재 전형으로 1명이 이월됐다.


조선대 의예과는 수시 정원 98명 중 94명이 등록해 정시 지역균형전형으로 4명이 이월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5명 모집에 1,088명이 지원해 72.53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10명 모집에 281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8.1대1이었다.


광주교대는 정시모집에서 나군 전형으로 96명을 모집해 255명이 지원, 2.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광주대 1.19대 1, 광주여대 1.46대 1, 남부대 1.14대 1, 송원대 0.99대 1, 호남대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겨우 모집정원을 넘겼거나 미달했다.


동신대는 한의학과 등이 포함된 가군 전형에서 10.29대 1 경쟁률을 보였으나, 일반학과를 포함한 다군 전형 등에서 정원 모집에 미달해 0.96대 1 경쟁률을 보였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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