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미라클의원(대표원장 강효)이 광주지역 아동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연말 대표 캠페인으로 미라클의원은 2021년부터 매년 산타가 돼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원선물비, 겨울방학 특강비, 방한복 구입비, 난방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효·박소정 미라클의원장은 2022년 초록우산 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광주 15호, 광주 16호로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광주 1호 부부그린노블클럽 회원이다.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인재양성지원, 학습기기·냉방비 지원, 연말 소원 지원, 여성용품 지원, 환아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미라클의원 강효 대표원장은 "매년 연말이 되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