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의 팝업 형 루프탑 포차 ‘삼진포차’에서 새해를 맞아 가수 장범준이 깜짝 버스킹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브래드도 함께 공연을 진행해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삼진포차는 가수 장범준의 깜짝 버스킹을 기념해 버스킹 시간대 입장 고객 전원에 무료 입장혜택을 제공해 보다 많은 방문객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범준은 ‘벚꽃엔딩’,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노래방에서’, ‘여수밤바다’ 등의 명곡뿐만 아니라, 최근 가수 윤수일과 함께 ‘재건축’한 리메이크곡 ‘아파트’도 관객과 호흡을 맞춰 열창해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는 본연의 ‘버스킹 문화’를 선보였다.
약 120분간 진행된 공연은 관객의 뜨거운 환호와 감동으로 마무리됐다.
삼진포차는 오비맥주 ‘카스’, 지평주조 ‘지평생막걸리’, 대선주조 ‘강알리’, 롯데칠성음료 ‘백화수복’, SPC삼립‘삼립호빵’, SPC삼립 ‘하이면’과 함께 한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