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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뉴욕의 거장들-잭슨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오프닝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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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9일 오전 10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아트뮤지엄에서 열린 '뉴욕의 거장들: 잭슨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추상표현주의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다.
전시에는 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리 크래스너, 재스퍼 존스, 바넷 뉴먼, 로버트 마더웰, 솔 르윗 등 현대미술의 거장 21인의 작품 35점과 함께 이들의 작업을 엿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은 노원아트뮤지엄의 개관을 기념하는 첫 전시로, 노원구, 서울신문, 뉴욕 유대인미술관, FEP 재단이 공동 주최, 노원문화재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엔에이파트너스가 공동 주관한다.


오프닝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제임스 스나이더(유대인 박물관장), 토드 브랜도우(FEP재단대표), 김성수(서울신문 대표이사), 양진영(ENA 파트너스대표), 김선옥(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등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요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소개 ▲인사말씀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주민들이 집 앞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전시를 즐기고 문화 향유의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1년여 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공립미술관 기준을 갖춘 노원아트뮤지엄을 개관하게 됐다”며 “뉴욕의 거장들 전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이곳에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니, 일상의 쉼표 같은 문화공간으로 삼아 자주 찾아와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의 거장들' 展 전시 기간은 1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며, 전시 운영과 예매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청 또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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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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