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편집숍 ‘마일스 플레이스’ 팝업을 오픈했다.
마일스 플레이스는 여러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놓은 편집숍으로 잡화, 의류, 주얼리 등 여러 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콜롬비아 원주민들이 손으로 제작한 모칠라백으로 유명한 ‘산토’, 식물성 오가닉 소재를 사용하는 타월 브랜드인 ‘그린 블리스’, 스톤을 이용한 잡화 브랜드 ‘라미엔느’, 은으로 제작된 주얼리 ‘프롬 모이’, 여성 니트 의류 전문숍 ‘슬이’ 등이 있다.
마일스 플레이스는 다음 달 2일까지 센텀시티 몰 지하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