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습지원센터의 ‘명예의 전당‘ 시상식은 1년 동안 우수한 강의를 위해 노력한 교원들을 표창함으로써 대학 강의의 질과 수업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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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최근 교내에서 ‘명예의 전당‘ 시상식을 연 가운데 응급구조과 김나민(오른쪽) 교수가 수상하고 있다. 포항대 제공 |
하민영 포항대 총장은 “교수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대학의 본질은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것이며 가장 기본에 충실한 대학이 결국 살아남아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수지원 프로그램 이외에도 학습지원 관련 최적의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 및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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