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12일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신청사는 지난 1985년 건립돼 노후한 기존 행정복지센터를 대체하기 위해 지난 2023년 9월 착공,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새 청사는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지어졌으며, 민원실·주민쉼터·보건지소·작은도서관·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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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 삼죽면 신청사가 행정은 물론 보건,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삼죽면의 중심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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