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지역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박강수 마포구청장, 소의초등학교 통학로 점검

newhub_2025021322104531980_1739452245.jpg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전 소의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통학로 점검에 나섰다.


소의초등학교 정문부터 후문까지 이르는 통학로는 약 4m로 폭이 좁아 보행로 설치가 어렵고 차량 통행으로 학생들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관계 부서와 함께 직접 도로 폭을 확인하고 차량 통행 속도 저하를 위해 도로 전체에 설치된 친환경 고압식 보도블록 등을 세심히 살폈다.


이후 관계 부서와 학교 관계자, 학부모와 함께 통행로 안전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을 살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학생들이 매일 등하교 하는 통학로는 어느 도로보다 더욱 안전해야 한다”며 “마포구는 학부모님과 학생들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hub_2025021322120831981_1739452329.jpg

‘아름다운 선율 가득’ 박강수 마포구청장, ‘아주 작은 음악회’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후 합정동 효도밥상 2호점 ‘다운교회’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합정동 작은음악회’에 참석했다.


합정동주민센터가 주최한 음악회는 마포구의 ‘1동 1특화사업’으로 마련된 ‘아주 작은 음악회’ 사업의 하나로, 주민이 직접 공연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지역 내 다양한 장소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합정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과 박소현의 거문고 연주가 효도밥상 어르신 50여 명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후 참가자들의 즉석 노래자랑이 이어져 음악회 현장은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다.
음악회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음악을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아주 작은 음악회’를 지역 곳곳에서 개최하고자 한다”며 “마포 전역에서 열릴 ‘아주 작은 음악회’를 통해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포구의 ‘아주 작은 음악회’는 올해 16개 모든 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newhub_2025021322104531980_1739452245.jpg
  • newhub_2025021322120831981_1739452329.jp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에디터
HTML편집
미리보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