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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2.18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기억공간’ 참배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2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추모공간인 '기억공간'을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기억공간'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 마련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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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홍준표 시장이 중앙로역 내 추모공간인 기억공간에서 참배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는 2003년 2월18일 오전 9시53분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전동차 안에서 50대 남성이 방화를 저지르며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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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홍준표 시장이 지하철 사고현장인 기억공간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참사 발생 2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당시의 일은 대구시민들에게 많은 충격과 슬픔으로 남아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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