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 대화면은 2월 18일부터 3월 12일까지 4주간 매주 화, 수, 목요일을 ‘The 특별한 대화의 날’로 지정하고 마을 순방을 추진한다.
이번 순방은 대화면 관내 28개 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The 특별한 대화의 날’을 통해 단순한 소통을 넘어, 주민들과의 대화 속에서 마을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원표 대화면장은 주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행정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격식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각계각층의 생생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The 특별한 대화’를 통해 대화면은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의견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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