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원장 조영희)은 원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의 지목을 받아 2월 17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을 위한 활동‘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는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게시물을 SNS 등 사회관계망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미래 신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 지원, 기업 혁신, 인재 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지역 인구 유출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영희 원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한종현)와 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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