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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열린 25학번 새내기를 위한 이색 오리엔테이션 ‘송이 어드벤처’에서 신입생들과 문시연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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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열린 25학번 새내기를 위한 이색 오리엔테이션 ‘송이 어드벤처’에서 신입생들과 문시연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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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열린 25학번 새내기를 위한 이색 오리엔테이션 ‘송이 어드벤처’에서 신입생들이 ROTC 설명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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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열린 25학번 새내기를 위한 이색 오리엔테이션 ‘송이 어드벤처’에서 신입생들이 동아리 설명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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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열린 25학번 새내기를 위한 이색 오리엔테이션 ‘송이 어드벤처’에서 신입생들이 축구 동아리 시범을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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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열린 25학번 새내기를 위한 이색 오리엔테이션 ‘송이 어드벤처’에서 신입생들이 농구 동아리 시범을 보고 있다. |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25학번 새내기를 위한 이색 오리엔테이션 '새송이 어드벤처'를 2월 18일(화), 19일(수)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7명씩 조를 이뤄 캠퍼스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모바일을 통해 스탬프를 적립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119년 전통을 자랑하는 숙명여대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알아가고, 서로 가까워질 수 있도록 캠퍼스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새송이 어드벤처 프로그램은 단과대학별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곳에서 진행된다.
숙명여대의 심볼마크인 눈 결정체의 빛이 사라지는 위험을 맞아 학생들이 눈송이 프렌즈와 함께 캠퍼스 이곳저곳을 탐험하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신입생들은 각 부스에 도착해 QR코드를 인식한 뒤 미션에 성공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미션은 OX 퀴즈, 숙명여대 역사 퀴즈, 박물관 퀴즈, 눈송이와 사진찍기 등 새내기 학생들이 학교와 친숙해질 수 있는 게임으로 준비했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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