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체육진흥본부(본부장 김명수)는 2월 18일(17시 기준) 현재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이 누적 메달획득에서 합계 25개(금11, 은6, 동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늘 (18일)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은 컬링 믹스더블 경기에서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성지훈 선수와 강릉시청 소속 김경애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6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스키(알파인) 남고부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강릉중앙고 유건희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은메달 4개를 추가했다.
또한 스키(알파인) 여고부 슈퍼대회전에서 도협회 소속 최서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3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시도별 메달획득 순위는 경기도가 총득점 670점 메달합계 197개(금72, 은68, 동57)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는 서울특별시 총득점 562점 메달합계 111개(금40, 은41, 동30), 3위는 인천광역시로 총득점 224.5점 메달합계 29개(금5, 은13, 동11)를 이어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총득점 184점 메달합계 25개(금11, 은6, 동8)로 중간 합계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2월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의 경기는 단체전 2개 종목 55명, 개인전 2개 종목 81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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