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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고객위원회 ‘굿빌런즈’ 통해 1800건 의견 수집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고객위원회 굿빌런즈(good villain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굿빌런즈는 삼쩜삼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용자 경험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출범한 소비자 패널이다.
삼쩜삼 이용 경험이 있는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직장인과 N잡러,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등 총 20명을 선발해 6개월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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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빌런즈는 개개인의 앱 사용 경험과 다양한 고객 의견을 포함한 1803건의 사용 후기를 수집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4차례에 걸친 오프라인 간담회에서는 굿빌런즈와 삼쩜삼이 직접 만나 서비스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가족 간 최적의 조합으로 환급액을 찾아주는 ‘가족환급 서비스’는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연말정산 다시하기’로 개칭했고, 서비스 유입률이 108% 증가했다.
최근 삼쩜삼이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인 연말정산 인식 조사’ 또한 고객 목소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백주석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굿빌런즈 활동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의미 있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실제 서비스 개선 효과로도 이어졌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을 최우선에 두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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