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ㅣ 전주=고봉석 기자]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제16차 프리셉터 교육 수료식을 본원 재활센터 샤론홀에서 병동 프리셉터 간호사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예수병원 프리셉터 교육은 신규간호사의 전문적인 간호 실무와 교육을 프리셉터와 함께 상호작용하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간호 조직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임신일 예수대학교 간호학부교수는 “나를 먼저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과 “신규 간호사가 서서히 한 사람으로 설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순희 간호국장은 “프리셉터 간호사들이 신규간호사가 다양한 임상경험과 간호 실무를 이해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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