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유산재단(이사장 심재국)은 2월 14일 “2025년 평창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최종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평창유산재단은 지난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평창군 내 전문예술인(개인·단체), 생활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신청을 받았다.
이번,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증가하여 총 50건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전문예술인 10팀, 전문예술인단체 5팀, 생활예술인단체 6팀 등 총 21팀을 선정하여 3~6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선정단체(개인) 간담회는 2월 25일(화) 오후 2시 평창군립대화도서관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창유산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pchf.or.kr/pch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국 평창유산재단 이사장은 매년 지원 사업 신청 건수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고,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평창유산재단 문화사업팀 담당자(033-335-7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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