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진부면의 가로등과 보안등 보수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고장 나거나 노후화된 가로등과 보안등을 교체해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조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군은 진부면 내 고장 나고 노후화된 가로등과 보안등 총 18개소를 점검하고 교체 작업을 마쳤다.
이번 보수공사는 단순한 전구와 전선 교체에 그치지 않고, 기존의 조명을 최신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했다.
이를 통해 전력 소모는 줄이고, 더욱 밝고 선명한 조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야간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보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가로등과 보안등의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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