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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 전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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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통계청]
장수군이 지난해 하반기 14개 전북 시·군 중 고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실업률이 높은 지역은 전주시였고, 시 지역 취업자 중 타 지역에서 통근하는 근로자의 비중이 2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장수군의 고용률은 77.7%였다.
 
장수군의 경우 조사대상 76개 군 지역 중 고용률이 3위에 올랐다.
이어 무주군이 76.2%, 진안군 74.0%, 부안군 73.6%, 순창군 71.6%, 고창군 70.9% 등으로 70%대를 넘었다.
전북 8개 군 지역 중 고용률이 70%를 넘지 못하는 곳은 완주군으로 64.9%였다.
시 지역의 고용률은 60%대를 보였지만, 군산시만 유일하게 59.4%를 기록했다.
실업률을 보면 전주가 2.7%로 가장 높았다.
익산시도 실업률이 2.0%인 것으로 파악됐다.
6개 시 지역의 평균 실업률은 2.0%, 8개 군 지역은 0.9%였다.
지난해 하반기 6개 시 지역의 취업자는 78만3000명이었는데, 이중 21.7%인 7만5000명이 타 지역에서 통근하는 취업자였다.
 
이에 반해 군 지역에서는 취업자 중 타 지역 통근 취업자 비중이 11.1%에 불과했다.

아주경제=전주=김한호 기자 hanho2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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