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체육진흥본부(본부장 김명수)는 2월 20일(17시 기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이 누적 메달획득에서 합계 83개(금29, 은24, 동30)를 획득해 총득점 551점으로 중간 종합순위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늘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은 스키 알파인 남고부에서 신규하(강릉중앙고)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9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스키 알파인 남대부 회전경기에서 박천중(한국체대)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은메달 10개를 추가했다.
또한 스키(알파인) 남고부 복합에서 유건희(강릉중앙고)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9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시도별 메달획득 종합순위는 경기도가 총득점 1.033.5점 메달합계 249개(금87, 은88, 동74)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는 서울특별시 총득점 769점 메달합계 134개(금46, 은48, 동40), 3위는 강원특별자치도로 총득점 551점 메달합계 83개(금29, 은24, 동30)를 이어가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