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의 인도네시아 사륜차 제조판매 법인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HPM)는 1월 모델별 판매대수를 발표했다.
‘로우 코스트 그린 카(LCGC)’ 정책에 적합한 차량인 ‘브리오 사티아’와 시티카 ‘브리오 RS’ 등 브리오 시리즈의 판매대수는 총 4409대라고 밝혔다.
HPM은 앞서 브리오 시리즈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판매대수가 많은 5인승 승용차라고 밝힌 바 있다.
브리오 사티아의 판매대수는 3892대, 브리오 RS는 517대로 브리오 시리즈 판매대수는 혼다의 판매 전체(8757대)의 50.3%를 차지했다.
주력인 SUV는 ◇HR-V 1908대 ◇BR-V 1058대 ◇WR-V 986대 판매됐다.
야마모토 마키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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