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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재선거 정승윤 예비후보, 청년본부 출범… “자유·정의·공정 부산교육 변화”

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승윤 예비후보가 23일 청년본부를 출범했다.
청년본부는 자유·정의·공정의 가치를 중심으로 부산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정승윤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8시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청년 50명이 참석했다.


청년본부는 ▲기획본부 ▲정책본부 ▲문화본부 ▲대외협력본부로 구성됐다.
이들 4개 본부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부산교육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정책 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청년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부산 교육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정승윤 예비후보의 올바른 교육 철학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자유와 정의, 공정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부산 교육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데 기여한다고 선언했다.


차유나 청년본부장은 “교육은 단순한 학문의 전달을 넘어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음 세대가 어떤 가치관을 가질 것인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고, 교육이 흔들리면 나라의 미래도 흔들린다”라고 힘줬다.


정 예비후보는 “우리 어르신들이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세우셨다”며 “이젠 젊은 보수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나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새로운 보수의 시대를 열 것“이라며 ”기회주의자들, 위장보수, 가짜 보수와 연대하지 않아도 우리는 이길 수 있다.
뼈가 가루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청년 여러분이 이끈 보수혁명에 동행하겠다“고 힘줬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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