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지역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울산경자청, 유망기업 발굴·지원 ‘2025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 개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newhub_2025022408011342661_1740351727.png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울산지역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대기업의 수요기술 또는 신기술을 보유한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업 14개사는 현대자동차,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롯데중앙연구소, S-OIL, 무림 P&P, 삼성SDI, 효성중공업, 대한유화, 한국동서발전, SK에코플랜트,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등이며, 공공기관 6개 기관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울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이다.


모집 분야는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핵심 전략산업인 ▲미래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 3개 분야이며,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1000만원씩 사업화 지원금을 시상한다.


또 ▲투자심사를 위한 기술평가보증 ▲기업경영 전문가 컨설팅 ▲대기업의 수요와 선정기업의 기술을 연결하는 기술교류회 ▲기업경영 전문가 컨설팅 ▲투자사와의 네트워크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기업이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 또는 확장할 경우 울산 이전 지원금(기업당 최대 1000만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 기업은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유-스타(U-STAR)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기업을 유치해 핵심 전략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기업이 울산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경자청은 지난 2021년부터 유망기업을 발굴해 울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업과 연계한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으며, 현재까지 총 33개사를 지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newhub_2025022408011342661_1740351727.pn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좎럩伊숋옙館嫄ュ뜝�뚮폇�좎룞�숋옙�⑹맶占쎌쥜��
HTML�좎럩伊숋옙恝�뽫뙴�쒕㎦占쎌쥜��
�낉옙�붺몭�겹럷占쎄퀣�뺧옙�⑥삕占쏙옙�앾옙��뮔�좎룞��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