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민원 지적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 3층 회의실에서 ‘지적측량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천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 모두 15명의 지적측량 담당 직원이 참석해 사천 관내 지적측량업무 현황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2025년도 경상남도 토지 행정업무 지침 전달 및 사천시 토지 행정 업무계획에 따른 업무 추진 방향 협의,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향상과 측량 시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 및 민원 발생 최소화 방안과 지적기준점 현황조사 및 관리에 따른 업무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특히, 현장 측량 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토의하고, 올해부터 진행된 지적측량 성과 검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온택트에 대해서 유의사항 및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방태섭 민원 지적과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긴밀한 협조로 행복도기의 초석이 되는 지적측량과 토지관리 행정 업무 추진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토지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