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보건소(소장 김영대)는 뇌졸중(중풍)예방을 위해 21일부터 찾아가는 짬짬이 운동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자는 신체균형 능력이 부족한 노약자 등이며 짬짬이 운동은 유산소·유연성 운동과 근력운동으로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개발했다.

교육은 ▲대상자 의뢰 ▲일정 협의 ▲방문 서비스 제공으로 진행되며 횡성군청 가족복지과 통합돌봄팀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김영대 소장은 “최소한의 움직임이라도 꾸준한 실천으로 뇌졸중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취약계층 건강수명 연장 목표를 향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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