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24일 북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장애인 교육 격차 완화와 맞춤형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장애인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주제로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해 총 1억 원 규모로 17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자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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